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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트와이스 지효·정연, 멈출 수 없는 학잡이 차태현앓이

기사입력2022-09-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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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트 지효와 정연이 신의 학잡이 태현앓이에 빠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KBS 2TV 신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1일) 방송은 '홍김동전' 멤버들과 게스트 차태현, 트와이스 지효-정연의 '차.트.쇼 특집'가 펼쳐져 과거의 연예 문화를 리드했던 다양한 차트 순위를 퀴즈로 푸는 시간을 갖는다. 이중 동전던지기에서 매번 90프로 이상의 놀라운 확률로 500원 동전 앞면인 학그림을 잡는 차태현의 신기어린 동전던지기 기술이 화제에 오르는 가운데 트와이스 지효와 정연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어떻게 그렇게 잘 나와요?"라며 학잡이 태현 앓이에 빠졌다는 후문. 동전 던지기에 앞서 지효는 "저는 이런 운이 별로 없어요"라며 동전던지기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차태현이 던질 차례가 오자 언제 우울했냐는 듯 "어떻게 그렇게 잘 나와요?"라며 눈을 반짝이며 학잡이 태현을 영접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트둥이 지효와 정연은 빈 문장 맞추는 게임을 하다가 "날 좋아하지마"라는 멘트가 나오자 "좋아하지 않는 건 어떻게 하는 건데"라고 화답하며 즉석 콩트를 선보이는 등 맹활약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지난 주에 이어 차태현-트와이스 특집이 이어진다"며 "트와이스 지효와 정연이 마지막까지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퇴근미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주었다. '홍김동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차태현, 트와이스 지효와 정연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KBS 2TV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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