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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홍서범 조갑경 데이트 모습 보다가 눈물 "너무 예뻐서 감동"(우리들의차차차)

기사입력2022-08-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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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안현모와 래퍼 트루디가 홍서범, 조갑경의 데이트를 보다가 눈물을 흘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9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29년 차 부부 홍서범, 조갑경이 첫 '차차차' 레슨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서범, 조갑경은 차차차 레슨이 끝난 뒤 손을 잡고 공원을 걸었다. 홍서범은 "이렇게 나오니까 좋다. 산책을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벤치에 앉은 두 사람은 나뭇잎으로 가위바위보 내기를 하며 청춘물을 연상시키는 그림을 보여줬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던 안현모는 불현듯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라이머에게 "나 눈물 나려고 해. 너무 예뻐서 감동적이다"고 털어놨다. 래퍼 트루디도 "나도 울 것 같다"며 공감했다.


라이머는 "두 여자가 우니까 안 우는 은지 씨만 이상한 거 같다"고 했고, 이은지는 "왜 우는지 모르겠다"며 털어놨다.



신동엽은 "결혼하면 생각보다 많은 일이 벌어진다"고 설명했고, 안현모는 "결혼하면 별 거 아닌 게 아름다워 보인다"며 공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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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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