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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측 "SNS 해킹 당해…심려 끼쳐 유감"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08-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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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 측이 SNS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오늘(24일) 오전, 이도현 배우 개인 SNS 계정에 관리자 접근 차단 및 게시물 삭제 등 해킹 활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이어 "본사 측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 중이며,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계정 복구까지 해당 계정으로 업로드되는 게시물과 모든 활동은 이도현 배우와 무관하오니,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도현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이도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정체불명의 사진과 외국어로 적힌 글이 다수 올라온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킹 피해를 의심했다.

한편 이도현은 지난해 드라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하 이도현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입니다.


이도현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피해 관련하여 입장 전해드립니다.

오늘(24일) 오전, 이도현 배우 개인 SNS 계정에 관리자 접근 차단 및 게시물 삭제 등 해킹 활동이 감지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본사 측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 중이며,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계정 복구까지 해당 계정으로 업로드되는 게시물과 모든 활동은 이도현 배우와 무관하오니,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도현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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