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정자를 냉동했다고 고백했다.
8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이상민이 2년 넘게 정자를 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민은 중국 부부의 러브 스토리를 전하기에 앞서 "여러분들 중에서 시대를 한 발 앞서나간 분이 있다"며 이상민의 정자 냉동에 대한 기사를 소개했다.
이에 이상민은 민망해하며 "정자 냉동한 지 2년 넘었다. 아직도 유지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이 "연예인 할인 있었냐"고 묻자 그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한 술 더 떠 김지민에게 "김준호 씨도 얼린 거 알고 있냐"면서 "주변에 얼린 사람 많다"고 답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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