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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서하준, 정헌 압박 “너 우리 아버지 아들 아니잖아. 네 아버진 정찬”

기사입력2022-08-2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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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이 정헌을 압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92회에서는 남태형(정헌)이 이동철(정찬)을 눈앞에서 없애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날 이동철과 어떤 관계냐고 다그치는 남흥식(장항선)에게 검사 시절 알게 된 경제 사범이라고 둘러댄 남태형은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되는 이동철을 없애기로 결심한다.

이동철에게 1억 원을 건넨 남태형은 이동철의 지인에게 “지금 돈 챙겨서 나갔습니다. 중간에 소스 잘 흘려주고. 시간 맞춰서 도박장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체크하세요. 이동철이 검거되는 데로 돈은 입금하겠다”고 전화한다.


지인으로부터 도박판이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동철이 남태형의 계획대로 체포되었을까? 결과는 남태형의 실패였다. 자신을 팔아넘기려고 한 남태형의 계획을 알아챈 이동철은 “내가 너 가만두나 봐”라고 날뛰었고 남태형은 이동철이 체포되지 않음에 당황한다.

이때 우지환은 “이동철씨한테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야? 난 상관없지만 넌 아니잖아. 이동철씨한테 무슨 일 있으면 네가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니야? 그래도 네가 그 사람 아들인데. 너 우리 아버지 아들 아니잖아. 너희 아버지 이동철씨잖아”라고 해 남태형을 충격에 빠지게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궁지에 몰렸네 남태형ㅋㅋㅋ”, “이동철 우지환이 빼줬나 ㅋㅋㅋ”, “제대로 된 복수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 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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