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와이(Y)는 “대표님이 지어주신 이름인데, 왜 와이인지는 아직 모른다”면서 “본명인 최성윤의 마지막 글자인 ‘윤’에서 따온 것 같기도 하고, 소속사 전통에 따라 인피니티의 엘(L) 선배님이나 러블리즈 케이(K) 선배님처럼 영어 이니셜로 지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하며 “조만간 대표님께 정확히 물어봐야겠다”고 밝히며 너스레를 떨었다.
와이는 또 “골든차일드의 리더 형이 군입대를 하면서 모든 책임이 저의 것이 되어버렸다. 힘들지만, 팀 내 동생들과 가족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면서, “자기 전에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왕 고영배’는 ‘아티스트의 모든 것을 스포한다’는 취지로 매주 아티스트를 초대해 쉽게 알 수 없는 게스트의 숨겨진 부분까지 파헤치는 방송으로,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2시에 MBC FM4U(경기지역 91.9㎒)를 통해 방송되며 다시 듣기는 지니뮤직 ‘오디오’에서만 독점 제공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