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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강다솜 아나 "예비 대학생 차로 숨지게 한 촉법소년들, 최근 중학생 폭행"

기사입력2022-08-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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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오프닝에서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 오프닝에서는 이른 바 촉법소년 사건을 다뤘다.


이날 강다솜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실화탐사대'에서 방영된 '광란의 질주, 운전석에 앉은 소년들 편 혹시 기억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근 아나운서는 "당시 촉법소년이었던 가해 소년들이 렌터카를 훔쳐 무리하게 운전하다가 예비 대학생을 숨지게 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가해자들이 14세 미만자, 촉법소년이라 형사 처벌이 안 됐다. 그 부분이 공분을 샀다"고 덧붙였다.



강다솜 아나운서는 "그 친구들이 또 중학생 친구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청소년 범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의견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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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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