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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폰' 새로운 호러 신드롬 예고하며 관객 기대 최고조

기사입력2022-08-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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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장 충격적인 호러 '블랙폰'이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의 만남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원제: The Black Phone┃감독: 스콧 데릭슨┃출연: 에단 호크, 메이슨 테임즈, 매들린 맥그로 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개봉: 2022년 9월 7일]

iMBC 연예뉴스 사진

'겟 아웃' '인비저블맨'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적 호러 신드롬을 일으켰던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이 손을 잡았다. 협업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 호러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는 이들이 선보일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적 호러.

마블 최고의 흥행 시리즈 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연출력을 증명했던 스콧 데릭슨 감독. 그는 정통 엑소시즘을 선보였던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블룸하우스와 호흡을 맞췄던 '살인 소설' 등의 작품을 통해 호러 장르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독보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바 있다. '블랙폰' 을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호러에 도전하는 스콧 데릭슨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제작과 감독, 그리고 공동 각본까지 맡아 영화 전반을 아우르며 완성도를 높였다.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은 “나는 아직도 '살인 소설'이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한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스콧 데릭슨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블랙폰'은 블룸하우스가 추구하는 방향과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결과물도 환상적이다. 우리가 만든 영화 중 가장 오싹하다”고 전해, 10여 년 만에 다시 성사된 이들의 만남으로 탄생한 2022 가장 충격적인 공포 '블랙폰'을 향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6월 북미 개봉 이후 폭발적인 관객 호평과 함께 전 세계에서 먼저 터진 '블랙폰'은 벌써 제작비 8.5배에 달하는 글로벌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이는 8월 16일(화) 기준 무려 한화 2,000억을 넘어서는 놀라운 기록으로 압도적인 흥행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호러 영화 중 최고의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를 기록, '콰이어트 플레이스 2 '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또 한 번의 호러 신드롬을 예고하는 '블랙폰'을 향해 “정말 기대되는 감독의 작품”(마*****), “9월 7일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R*) 등 국내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블룸하우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의 만남으로 탄생한 2022년 가장 강력한 호러 '블랙폰'은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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