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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졸속에 불통’ 윤석열 정부 정책은 왜?

기사입력2022-08-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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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8월 14일, 윤석열 정부의 길잃은 정책 행보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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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대통령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 박순애 교육부장관이 초등학교 입학 나이를 만 5살로 1년 앞당기겠다고 발표했다. 교육계에서조차 예상하지 못한 느닷없는 정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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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학부모들의 엄청난 반발에 부딪혔고 논문 투고 금지와 음주 운전 등 숱한 의혹에도 버티던 박순애 장관은 이 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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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익은 정책을 급하게 내놨다가 여론이 악화되면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은 여러 차례 반복됐다. 외국어고 폐지 문제로도 교육계가 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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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문제를 두고 노동부장관과 대통령의 말이 달랐다. 금융위원회의 ‘빚 탕감’ 정책은 코인 투자자 구제 논란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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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갈팡질팡 정책 행보는 윤석열 정부의 행정 능력과 실무 능력에 대한 의심으로 번지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의 이유로 ‘경험과 능력부족’을 꼽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이트’가 왜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는지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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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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