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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BTS 커버 영상에 뷔 선배님이 댓글", 이주혁 "거제도의 명물로 활동" (정희)

기사입력2022-08-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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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이주혁, 서기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싱어게인2'의 이주혁, 서기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신곡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서기에게 "본명이냐?"라고 묻자 서기는 "예명이다. 언제 어디서든 팬분들과 대중분들 앞에 제 음악으로 서있겠다 라는 뜻으로 서기다"라고 답하고 "본명은 이다연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신영이 "'싱어게인2' 끝나고 두 분이 오랜만에 보는 거냐?"라고 묻자 서기가 "한달 만에 본다. '싱어게인2' 끝나고 저희가 전국투어를 같이 돌았다"라고, 이주혁은 "질리도록 많이 봤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다"라고 답했다.


MBTI에 대해 서기가 "제가 ISFP인데 주혁 오빠도 같을 것이다"라고 밝히자 김신영이 "저는 INTJ다"라고 응수했고 이에 서기가 "제 주변에서 INTJ는 처음 봤다"라며 놀라워했다.



"서기 씨가 엑소의 '으르렁', BTS의 'I NEED U' 춤을 잘 추시더라. 연습을 하시는 거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서기는 "소심해서 누구에게 보여주지는 않고 혼자 있을 때 화장실에서 거울 보고 몰래 춤추며 심취한다. 커버 영상에 감사하게도 뷔 선배님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아직도 잘 안 믿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이 "주혁 씨도 셔플을 추시더라"라고 말하자 서기가 "맞다. 공식 춤꾼이다"라고 말했고 이주혁은 "힘들더라. 공식 춤꾼이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엄청난 몸치다. 그래서 가르치시는 분들도 포기를 많이 하시더라"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향이 거제도라며 이주혁은 "공식 춤꾼보다도 거제도의 명물로 더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어머니가 거제도에 플래카드를 엄청 걸어서 친구들에게 연락도 많이 온다"라고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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