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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전유나에 팬심 폭발 “소원 풀었다..아직도 필통 있어” (화밤)

기사입력2022-08-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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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전유나에 대한 팬심을 폭발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별이 빛나는 1990’ 특집이 펼쳐졌다.

첫 무대는 ‘이별여행’의 주인공 원미연이었다. 원미연의 등장에 장민호는 “스튜디오가 건조한데 완전 가습기시다. 목이 촉촉해졌다”라며 극찬을 펼쳤다.

붐이 “이별 노래의 교과서다. 1위를 몇 번 하셨냐”라고 묻자 원미연은 “가장 아픈 곳이다. 1등을 한번도 못 해봤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원미연은 “그 해 차트에서 가장 오래 머문 노래였다. 그때는 보통 9주였는데, 저는 36주 있었다. 신승훈 ‘미소 속에 미친 그대’,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등이 당시 인기였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무대는 히트곡 ‘너를 사랑하고도’의 주인공인 전유나였다. 장민호는 전유나의 등장에 “드디어 소원을 풀었다. 정말 뵙고 싶었다. 아직도 필통을 가지고 있다. 마음속에 저장이다”라며 팬심을 폭발시켰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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