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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결혼 후 6번째 이사 준비 "평수 절반 낮춰 이사" (동상이몽2)

기사입력2022-08-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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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여섯 번째 이사를 앞두고 짐정리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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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사 준비를 하는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얀은 이사 준비를 위해 대형 박스에 옷을 담았다. 임창정이 박스의 정체를 묻자 서하얀은 "여기에 옷을 다 넣어야한다. 우리 이제 이사가잖아. 이사가 얼마 안 남았어"라고 말했다.

서하얀은 "8월 중순에 이사를 간다. 애들도 숙소 생활을 해서, 가족이 줄면서 회사 근처로 평수를 절반 정도 낮춰서 이사를 간다"고 설명했다.


다섯 아이를 키우는 일곱 식구인 만큼 옷만 해도 한가득. 서하얀이 높은 곳에 있던 옷들을 꺼내자 임창정은 "나는 그거 못 도와준다. 키가 안 닿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사 다닐 때마다 자기가 다 한거냐"고 놀라자, 서하얀은 "내가 다 정리하고, 짐만 옮겨주신다"고 답했다.

서하얀은 "결혼하고 나서 5번, 이제 6번째 이사를 준비하는거다. 그 때마다 (임창정이) 스케줄이 있어서 제가 혼자 다 했다"고 털어놨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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