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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김지민, 이상민 장난에 발끈 "김준호와 잘 만나고 있는데 왜.."

기사입력2022-08-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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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이상민의 장난에 발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독일의 5남매 살인 사건을 비롯한 충격적인 사랑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오프닝에서 김지민의 눈치를 슥 보더니 "지민 씨는 아직 별 이상 없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저희 잘 만나고 있는데 왜 그러시는 거냐"고 그를 타박했다.


이에 이상민은 "앞으로도 별 일 없기를 바란다"고 했고, 양재웅은 이상민에게 "사람 좀 하라"고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상민은 "사랑해서 그런 거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잔인하게 들릴 때가 남자들이 '사랑해서 집착하는거야','사랑하니까 넌 내 거야' 하지않야. 이게 아름답게 들리기보다넌느 구속하는 것 같고 집착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양재웅은 "상대방이 나에게 집착해줄 때만 사랑해준다고 느껴주시는 분이 있다. 부모님이 집착을 하면서 사랑해서 그러는 거라고 할 때 성인이 되서도 집착이 사랑이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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