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류현경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배우분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웅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6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극 '올모스트메인'를 통해 만난 것이 인연이었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하나뿐인 내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기황후', '오 나의 귀신님', '마스터-국수의 신', '죽어도 좋아', '모범택시'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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