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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이승훈, 코로나19 확진 김태균 대신 스페셜 DJ "계약서에 지장 찍어" (컬투쇼)

기사입력2022-08-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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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위너 강승윤과 이승훈이 스페셜 DJ로 출연,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DJ 김태균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스페셜 DJ 이승훈이 "지난주 월요일에 이곳 '컬투쇼' 스튜디오에 왔다가 계약서에 지장을 찍었다"라고 말하자 스페셜 DJ 강승윤이 "위너 강승윤, 이승훈은 '컬투쇼' 김태균 DJ의 2022년 여름휴가 시 대타 DJ로 출연할 것을 약속합니다. 어길 시 '컬투쇼'와 종신계약"이라는 계약서 내용을 소개하고 "이 약속을 이렇게 빨리 지키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승윤이 "그때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이승훈 씨 혼자 딜을 하고 제가 제물로 바쳐진 거다. 지금 끌려왔다"라고 밝혔고, 이승훈은 "우리 균디 형님이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우신 건 아니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하셔서 저희가 바로 달려왔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승윤과 이승훈은 '컬투쇼 완전 정복'이라는 주제로 '컬투쇼'의 대표 코너들을 다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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