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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펄펄' 차예련 측 "고열로 응급실 치료 후 휴식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08-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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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40도가 넘는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차예련이 고열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를 잘 받고 현재는 집에서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차예련은 40.5℃를 표시하고 있는 체온계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라며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로 데뷔한 차예련.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BBF 인기스타상, 2019년 KBS 연기대상 일일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다.


현재 차예련은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과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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