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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아파 보여” 걱정→송민호 “컨디션 최상” 머쓱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2-07-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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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남다른 컨디션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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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56회에서는 위너 송민호·강승윤의 ‘마이노 마이카를 부탁해’, 차서원의 ‘2차 남영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송민호를 보고 ‘그림 선생님’이라며 반겼다. 송민호는 “성장하는 게 놀랍다”라며 전현무의 그림 실력을 칭찬했다.

송민호가 “저도 하나 그려달라”라고 하자, 전현무가 “제 그림 선생님이니까 오래 공들여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가 송민호에게 “공들이면 더 괴상한 거 나와”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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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민호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잠에서 깬 송민호의 모습을 보고 샤이니 키가 “미친 과학자 같아”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먹다 남은 애플파이를 데워 먹기 시작했다. 이에 전현무가 “미국 할아버지 같다”라며 웃음 지었다. 코드 쿤스트도 “부를 많이 축적해서 여생은 걱정 없는 할아버지”라며 덧붙였다.

송민호가 애플파이를 다 먹고 거실을 터덜터덜 걷자, 기안84가 “되게 아파 보여”라며 걱정했다. 송민호는 “컨디션 좋았는데”라며 멋쩍어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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