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비씨플러스(대표이사 조능희)는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와 함께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신규 팬덤 서비스 앱(App) '셀럽챔프'를 7월 29일 금요일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내가 응원하는 셀럽을 챔피언으로 만드는 앱, '셀럽챔프'는 지난 6년간의 '아이돌챔프' 운영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TV 및 디지털 콘텐츠 연계와 다양한 장르의 팬덤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개발되었다.
방송 콘텐츠 연계 서비스로 먼저, 9월 MBC ON 채널 편성 예정인 신규 쇼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의 사전 투표가 8월부터 '셀럽챔프'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방송 투표 외에도 TV SPOT 광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0여 종의 투표 콘텐츠가 수시로 오픈되며, 가입자 이벤트 등 앱 재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다양한 나이와 장르의 팬덤을 서비스 타깃으로 삼은 '셀럽챔프'는 유저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앱 초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와 무료충전소로 기능을 최소화하였다.
향후, TV 및 디지털 콘텐츠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커뮤니티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며, 배우, 스포츠, 인플루언서 등의 영역으로 팬덤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셀럽챔프'에는 트롯 가수를 중심으로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 300여 명이 초기 셀럽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유저들은 내가 좋아하는 셀럽을 최대 3명까지 선택하여 투표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셀럽챔프' 관계자는 "방송사인 ㈜ 엠비씨플러스와 게임 개발사인 ㈜네오위즈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기존의 '아이돌챔프'와 함께 즐겁고 건전한 팬덤 문화를 선도하는 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앱 론칭 소감을 전했다.
'셀럽챔프' 앱은 7월 29일 금요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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