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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독일 친구들, 난생처음 접하는 K-마트 문화에 '휘둥그레'

기사입력2022-07-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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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펠릭스가 꿈에 그리던 K-마트 투어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출신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의 서울 투어 첫 번째 날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독일 친구들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방문한다. 여행 전부터 K-마트에 대한 기대가 넘쳤던 펠릭스는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마트로 향하며 잔뜩 신이 난 펠릭스의 모습에 볼프강은 "(오늘은) 펠릭스의 날이네"라며 뿌듯해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짠돌이 총무였던 펠릭스의 지갑이 마트에선 술술 열려 웃음을 자아낸다. 펠릭스는 마트에 진열된 물품들을 전부 다 쓸어 담을 듯한 기세로 고민 없이 장바구니에 담는다고. 짠돌이 펠릭스의 의외의 모습에 MC 이현이는 "이렇게 플렉스를 하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독일과는 다른 K-마트만의 특별한 문화에 독일 친구들은 신기해한다. 난생처음 보는 풍경에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마트 안을 휩쓸며 입과 손을 바쁘게 움직인다. K-마트의 문화까지 알차게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에 MC들은 폭소를 터트린다.

장장 3시간 30분 만에 K-마트 투어를 마친 독일 친구들. 양손 가득 두둑한 장바구니는 독일 친구들이 K-마트에서 어떤 물건을 구매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엉뚱 발랄 귀여운 독일 친구들의 난생처음 K-마트 투어기는 7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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