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에 역대급 대장들이 총출동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썸머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MC 장민호가 “역대급 대장님들이 총출동한다”라고 하자 붐은 “스페셜 MC도 있다. 한자리 거하게 차지한 분이 계시다”라고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철과 유지나, 자전거 탄 풍경, 육중완밴드, 박서진, 이예준이 대장으로 출연해 뜨거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무대에 나선 김태연은 “다함께 즐기기 위해 ‘자옥아’를 골랐다”라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무대 결과는 96점이었다.
두 번째 무대는 전유진과 육중완밴드가 ‘해야’로 호흡을 맞췄다. 결과는 100점이었다. 육중완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전유진에 대해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친구다”라며 극찬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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