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유럽 투어 중 파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7월 26일 방영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에릭남의 유럽 투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파리에서 팬들의 함성 속에서 열렬한 공연을 펼쳤다.
에릭은 노래는 물론 골반 댄스,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각종 무대 매너까지 보여주며 의외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파리 공연이 끝난 뒤 에릭 남과 동생들은 네덜란드 공연을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에디남은 "에릭남과 7~8년간 일했는데 오늘 무대가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에릭의 셋째 동생 브라이언 남 또한 "완전 찢었다"면서 형을 극찬했다.
에릭 남은 "동생 덕분에 제가 여기 있을 수 있었다. 너무 고마운 동생들이다"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바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