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육사오' 김민호 "군인 전문 배우 같은 느낌이다"

기사입력2022-07-27 11:5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27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육사오'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태 감독,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철진'을 연기한 김민호는 "정신 차리고 보니 군인 전문 배우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대남 해킹 전문 병사다. 남한에서 북한에 대해 어떤 모략을 하는지를 일하는 병사다. 그런데 SNS와 걸그룹, 패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로또에 대해서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 '육사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