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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허영지 ‘충격 발언’ “‘홈즈’ 고령화 됐다!”

기사입력2022-07-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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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의 발언에 패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파도파도홈서핑 집구경’ 편이 펼쳐졌다.

이날 복팀 코디로는 박준형과 조희선 소장이 등장했다. 박준형은 등장하자마자 “세트장이 좁아진 것 같다”라며 공격을 시작했다.

덕팀 코디로는 허영지가 등장했다. “독립 10년 차”라며 허영지는 자신을 소개했다.


조희선 소장은 “요즘 집 트렌드를 알려면 ‘홈즈’를 봐야 한다”라며 칭찬했다. 그러자 허영지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라고 해 패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막내가 너무 나이많다”라는 허영지의 날카로운 지적에 양팀 모두 충격에 빠졌다. 허영지는 “요즘 집 구하는 세대는 어리다. ‘홈즈’ 막내라인이 30대 후반이다”라고 얘기했다.

“고정 자리 탐내는 거냐”라는 말에 허영지는 “양세찬 정도는 대신 할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 대신하려면 한달에 17일은 나가야 한다”라고 하자 허영지는 “삽(!) 가능하다”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박준형과 조희선 소장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허영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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