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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노래 듣고 좋은 대학 갔다” 고백한 복면가수는 누구? (복면가왕)

기사입력2022-07-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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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첫 가왕방어전에 나서는 가왕 ‘인디언 인형’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일, ‘소녀시대’와 ‘2NE1’을 방불케 하는 복면가수들이 등장해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 복면가수들은 가면은 물론, 의상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데. 이를 본 산다라는 “두 분이 처음 등장하실 때 ‘2NE1과 소녀시대의 대결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두 복면가수의 무대를 칭찬하기도 한다. 과연 레전드 걸그룹을 떠올리게 한 두 복면가수의 불꽃 튀는 듀엣곡 대결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윤상 덕분에 대학 진학에 성공한 복면가수가 등장해 판정단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복면가수는 ”고등학생 때 윤상의 음악을 들으며 공부를 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며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게 되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윤상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이에 윤상 역시 즉석에서 선물을 주며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된다는 후문. 과연 윤상의 노래 덕분에 대학 진학에 성공한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361, 362회에 ’불가사리‘로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 적우가 이번엔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녀는 지난 출연 당시, 최근 인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로 리메이크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최성수의 ‘Whisky on the rock’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멋진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적우는 방송을 본 최성수가 직접 연락을 줬다고 밝히며 ”선배님이 본인 노래를 멋지게 불러줬다며 칭찬해주셨다“라고 후일담을 공개하기도 한다. 복면가수에 이어 판정단으로 출연하며 ’복면가왕‘을 접수한 적우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단 하나의 황금가면을 두고 펼쳐지는 복면가수들의 가창력 한판 승부는 내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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