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093%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은 14.97%다. 이는 지난 회차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넘어선 수치로 상당히 고무적이다.
수목드라마 중 tvN '이브'는 4.497%로 마무리됐다. JTBC '인사이더' 14회는 2.609%를 기록했으며 KBS 2TV '징크스의 연인' 12회는 3.3%(전국 가구 기준 )에 그쳤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박은빈, 강태오 등이 큰 인기를 끌고있는 작품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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