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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 '요알못' 딸 이예림 위해 이연복 불렀다 "사람 만들기 힘들어"

기사입력2022-07-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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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에게 요리를 가르쳐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에게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는 "지난 번 예림이에게 밥 짓는 법을 알려주지 않았나. MZ 세대들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거랑 많이 다르더라.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며 요리계 황금 인맥 이연복을 초대해 딸에게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해줬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림은 이연복 셰프에게 3분 볶음밥, 전복냉채, 짬뽕라면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


이예림은 "요리의 세계에 빠져보니까 어떠냐"는 이경규의 물음에 "직접 배우니까 차원이 다르다"고 답했다.



이경규가 "배운 대로 집에서 해보라"고 하자 그는 "영찬이한테는 이걸 안 보여줘야겠다"면서 "안 보여주고 안 해줘야겠다"고 농담했다. 이경규는 "사람 만들기 정말 힘드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림은 이연복에게 "아내 분에게 요리 자주 해주시겠다"고 했다. 이에 이연복은 "아내가 더 많이 요리해준다. 차라리 내가 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클래스가 끝난 후 이연복은 이예림에게 조리 도구 세트를 선물로 주며 신혼 생활을 응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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