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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체크메이트' 50만장 찍으면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오겠다" (정희)

기사입력2022-07-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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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미니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21일이 리아 씨의 생일이냐? 축하한다"라고 말하자 리아가 "생일이 의미있는 날이긴 하지만 평상시 같으면 여느 날처럼 지나갔을텐데 그날 팬사인회도 하고 멤버들과 팬분들과 함께하니까 좀더 의미있게 지나가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이 "오늘 ITZY가 나온다고 하니 특별한 분이 음성편지를 남겨주셨다"라며 청하의 음성편지를 전하자 예지도 청하에게 "청하 선배님에서 청하 언니가 됐다. 제가 전부터 너무너무 좋아하는, 존경하고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이라고 생각한다. 한발짝 가까워진 것 같아 너무 좋다. 사랑한다"라고 음성편지를 전하고 "너무 멋있으시다. 무대를 볼 때마다 혼자서 그렇게 다 채우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한 것 같다. 표정도 다채로우시고 매력이 최고시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이 ITZY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CHECKMATE(체크메이트)'의 전세계 동시발매를 축하하며 "너무 멋있다. 게다가 발매 이틀 만에 초동 판매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어제 40만장을 넘겼다. 곧 50만장 넘길텐데 50만장 공약 없냐?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어떻냐?"라고 묻자 ITZY 멤버들 모두 "너무 좋다"라며 환호했다.



이에 김신영이 "저도 너무 행복하다. 저의 휴가다. 한 분씩만 해도 5일이다"라고 말하자 예지가 "저희가 50만장 찍으면 휴가는 선배님이"라고, 류진이 "스페셜 DJ 매일 하고 싶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타이틀곡 'SNEAKERS(스니커즈)'의 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며 김신영은 "색깔이 너무 예쁘더라. 그 감독님을 캐스팅하고 싶다. 제가 운동화를 되게 좋아하는데 운동화가 계속 바뀌더라. 그 위에 간판처럼 걸려있는 운동화가 제가 사고 싶었던 디자인의 운동화더라"라고 감상을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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