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키스할 수 있어” 한정민♥조예영 직진 로맨스 ‘심쿵’ (돌싱글즈3)

기사입력2022-07-18 01:1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한정민과 조예영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일) 방송된 ENA·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4회에서는 돌싱남녀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의 합숙 셋째 날 밤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정민과 조예영은 밤 산책 데이트를 함께했다. 조예영이 “내 사람한테는 직진해”라며 연애 스타일에 대해 말하자, 한정민이 “마음에 든다. 나도 연애할 땐 주변 신경 안써”라고 밝혔다. 이어 한정민은 “길에서 막 뽀뽀하고, 키스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조예영을 놀라게 했다.

한정민은 “사람 많은 데서 키스하면 ‘미친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왜 못 해?”라고 말했다. 이에 조예영이 “그런 마인드야, 지금?”이라고 물었다. 한정민은 입술을 만지작거리며 “지금도 상대방만 가능하다면 바로”라고 답해 설렘을 자극했다. 조예영은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부끄러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돌싱남녀들과의 술자리에서 조예영이 먼저 빠져나왔다. 한정민은 “진짜 술을 못 먹는구나”라며 조예영을 여자 방 앞까지 배웅했다. 이어 둘은 서로를 꼬옥 안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정민이 “난 이제 모른다? 안 돌이킬 거다”라고 하자, 조예영이 “나돈데?”라며 ‘직진 로맨스’를 드러냈다.

한편,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 ENA·MBN ‘돌싱글즈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N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