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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김태술 불참, 자책골 때문일 것..회복 한 달 걸려” (뭉찬2)

기사입력2022-07-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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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 코치진이 김태술을 걱정하고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글로벌 축구 스타 특집 4탄이 펼쳐진 가운데, 코치진이 불참한 선수들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 감독은 “김현우는 경기가 있어서 불참했고, (이)지환이는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임남규도 다쳤던 부위가 완전치 않아서 이번 주 쉰다”라고 알렸다.

김용만이 “김태술은 새벽에 배탈이 나서 불참한다고 급히 연락이 왔다”라고 공지하자, 이동국은 “오기 싫어서 그런 것 아니냐”라며 합리적 의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태술은 지난주 해외파 출신 여자 축구 국가대표 4인방인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이영주와의 축구 대결에서 전반전 자책골을 넣은 바 있다.

이에 조원희는 “자책골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아직도 회복이 안 됐을 거다. 저도 회복하는 데 한 달 걸렸다”라며 우려했고, 김성주는 “공교롭긴 하다. 자책골 기록하고 결석을 했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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