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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엄마 같은 매니저에게 효도했다” ‘전참시’

기사입력2022-07-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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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창호가 매니저 덕분에 일이 잘 풀렸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개그맨 이창호와 곽범이 등장했다.

한아람 매니저는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없고 더 어린데도 아들 키우는 기분이다”라며 제보했다. 한아람 매니저는 이창호가 “고등학교때부터 개그맨만 준비해서 일상의 모든 걸 모른다. 밥솥 티비 자동차 집까지 골라줬다”라고 밝혔다.

한아람 매니저는 이창호와 함께 사주를 본 내용도 들려줬다. 이창호는 호랑이를 탄 장군인데 금=칼이 없다고, 반면 한아람 매니저는 거문고 제작자라는 얘기였다.


패널들은 “둘이 만난 이후로 일이 잘 풀렸겠다”라고 얘기했다. 이창호는 “정말 그렇다”라고 얘기했다.

이창호는 인기를 얻으면서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지자 일부러 백화점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홍현희는 “확인하고 싶잖아”라며 납득했다.

이창호는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진을 함께 찍는 등 팬서비스에 충실했다. 백화점을 다니는 모습에 문득 송은이는 “매니저에게 효도했냐”라고 물었다.

이창호는 곽범과 함께 보태서(!) 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흐뭇한 미소로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황정철 전 매니저와 이창호&한아람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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