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개그맨 이창호와 곽범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MZ세대가 열광한다!”라며 개그맨 이창호와 곽범을 소개했다. 유튜브로 인기를 모은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 등장해서도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캐릭터인 매드몬서트 탄과 절친 제이호를 연기하자 양세형은 “좀 징그럽다”라며 웃었다. 전현무는 “어려보이고 싶어하는 아저씨들 같다”라며 함께 웃었다.
유튜브가 인기를 끌면서 수입도 크게 늘었겠다는 말에 곽범은 “전 행사가 있어서 10배 정도 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창호는 “행사도 없어서 20배 정도 오른 것 같다”라고 해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황정철 전 매니저와 이창호&한아람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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