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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근황 공개 "분수 디자이너 남편 있는 두바이에 거주.. 어쩔 수 없이 공백기"(DNA싱어)

기사입력2022-07-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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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영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4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가수 서영은이 남동생과 함께 등장했다.


DNA싱어는 "친구들 사이에선 노래방 가수로 불린다. 누나 콘서트에 게스트로 몇 번 무대에 올랐다"고 고백했다. DNA싱어로는 'OST의 여왕'이라는 게 언급됐다.


DNA싱어는 "미국 대통령 방한 때 누나를 초대해서 노래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타싱어는 "빌 클린턴 대통령때였다"고 부연했다.


박정현 등의 이름이 언급됐지만, 결국 서영은으로 의견이 좁혀졌다. 공개된 스타싱어는 예상대로 서영은이었다.



서영은은 "증조할아버지께서 양주 별산대 놀이 무형문화재 2호시다. 외할머니께서는 가수 제의를 받으신 적이 있다고 한다. 양쪽에서 저희한테 피가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영은은 "해외거주로 왔다갔다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공백기가 길었다"며 "남편이 일하고 있고 아이도 거기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온전히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영훈은 서영은이 두바이 호텔의 음악 분수 엔지니어라고 밝히며 "한국 분수도 바꿀 때가 됐는데 한국 안 오시냐"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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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며, 듀엣무대로 대결을 하는 신개념 음악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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