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박승일이 혼수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라이브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주병선, 울랄라세션, 이진성, 조문근, 미스터붐박스, 강태관이 출연했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아름다운 밤'으로 신나는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첫 대결로 울랄라세션이 이솔로몬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울랄라세션 멤버 3명이 1명과 대결은 반칙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을 받고 박승일은 "오늘은 반칙을 해도 어쩔 수 없다. 저는 오늘 혼수품을 가져가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승일은 지난 6월 25일 웹디자이너 겸 IT 관련업에 종사하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아시다시피 제 이름이 네 자니까"라는 엉뚱한 이유를 들으며 "1점차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국가가 부른다'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CHOSU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