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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키스 식스 센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출연 소감

기사입력2022-07-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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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정훈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맛깔나는 연기와 함께 눈에 띄는 신예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오감능력과 미래를 보는 초능력 등 판타지의 재미와 함께 오피스 라이프의 현실적 공감을 동시에 선사해 입소문을 타며 현재까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윤정훈은 극중 제우기획 기획1팀 신입사원 '로마'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넉살과 장난기, 비글미가 가득한 사회 초년생으로 분해 MZ세대의 끼와 감성,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는가 하면, 직장 상사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키스 식스 센스'가 마지막 회까지 모두 공개된 후 윤정훈은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고, 좋은 동료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임을 선배님들과 연기하면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사람 냄새 가득한 배우분들 사이에 막내로 넣어 주신 따듯한 남기훈 감독님, 뒤에서 고생한 스태프분들 덕분에 현장이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키스 식스 센스'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라마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으니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키스 식스 센스'를 향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그려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윤정훈은 tvN '오 마이 베이비',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 JTBC '18어게인', JTBC '사생활', OCN '다크홀',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X',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넷플릭스 시리즈 'D.P.', 영화 '아이'까지 데뷔 이래 쉬지 않고 다수의 작품에 크고 작은 롤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차세대 배우로 성장하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눈에 띄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윤정훈이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눈부신 성장세를 입증해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지킴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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