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다니엘 "김준현 이현이 보면서 왕따 된 느낌이었다"(어서와)

기사입력2022-07-07 15: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다니엘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7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가운데 김준현, 이현이, 다니엘 란데만, 장재혁 CP가 출연했다.

파일럿부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함께 한 김준현을과 함께 이현이, 알베르토 몬디가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난 알베르토를 대신해 초반부는 다니엘이 MC로 투입된다. 다니엘은 "알베르토가 한 달 정도 휴가 가 갔다 올 예정인데 1년 정도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장난이다. 원조 멤버라 빨리 돌아와야 한다.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은 1년 만에 돌아온 김준현과새로 합류한 이현이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김준현, 이현이 씨를 보면서 왕따 된 느낌이었다"고 농담했다.



이어 그는 "너무 호흡이 잘 맞아서. 자리 배치도 저는 반대 쪽이다. 부럽다, 나도 분량 잘 챙겨야지 싶었다. 너무 잘하신다. 완전 프로고 베테랑이니까. 저도 같이 흘러가는 분위기라서 굉장히 편한 분위기에서 촬영 중이다"고 말했다.


CP는 "첫 녹화 때 분위기 너무 좋았다. 방송 진행 잘해주시면 천사 같은 모습으로 보이지 않나. 그 정도로 극찬을 해주시더라. 그 방송 분위기를 오늘 방송에서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대한민국 거주 외국인 200만 명 시대,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