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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대세' 아이키, 힌트 요정으로 출격→존재감 뽐낸다

기사입력2022-06-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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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본격적인 장기 집권을 통해 연승을 이어가려는 5연승 가왕 ‘누렁이’를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 가왕 ‘누렁이’를 긴장하게 할 ‘핫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첫 소절을 시작하자 판정단석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진다. ‘재즈 디바’ 웅산은 “숨은 고수”라고 칭하고, 유영석은 “벌써부터 가왕의 선곡이 걱정이다”라며 만만치 않은 실력자임을 인정한다고. 매력적인 ‘핫 보이스’를 소유한 이 복면가수는 과연 누구이며, 또 거침없는 행보로 가왕전까지 진출해 가왕 ‘누렁이’의 맞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대세 댄서’ 아이키와 ‘대체 불가 보컬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특급 힌트 요정으로 출격해 화제다. 아이키와 이영현은 복면가수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특별 영상을 보내왔다는데. 영상 속 두 사람은 센스 넘치는 힌트로 판정단을 쥐락펴락하는 한편, 복면가수에 대한 응원까지 전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고. 과연 영상만으로도 핫한 존재감을 뽐낸 아이키와 이영현의 힌트는 무엇이며, 판정단은 힌트에 힘입어 추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파워풀한 고음으로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펼치자 산다라는 “파워풀한 목소리에 힘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신봉선 역시 “목청이랑 발성이 너무 좋다”며 박수를 보낸다고. 또한 이 폭풍 고음을 힌트 삼아 열띤 추리까지 이어간다는 후문. 과연, 판정단의 마음을 훔친 ‘파워 보컬’ 복면가수는 누구이며, 거침없는 가창력을 뽐낸 무대는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복면가수들이 펼치는 본격 귀 호강 무대와 ‘5연승’을 넘어 ‘6연승’을 향해 달려가는 가왕 ‘누렁이’의 무대는 오늘(26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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