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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지현우 '도포자락 휘날리며', 좌충우돌 덴마크 여행

기사입력2022-06-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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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전령사' 5인방이 동화의 나라 덴마크에서 'K-아이템'으로 한류를 전파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연출한 황지영 PD의 신규 예능으로 K-POP, 드라마,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모델 주우재,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다.

24일(오늘)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 속에는 동화의 나라답게 아름답고 여유로운 '덴마크'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 로망을 자극한다.

여기에 사극의 한 장면이라 오해를 살만큼 완벽한 도포 핏을 뽐내며 덴마크의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멤버들은 K-아이템 판매와 더불어 한류 전령사로 활약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여행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김종국은 “단순히 여행만 하는 것보다는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한다”고 말해 다섯 남자가 덴마크를 찾은 또 다른 이유가 무엇일지 짐작게 했다. 또한, 지현우는 “이 조합은 도전이다"라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신선한 조합에서 오는 예측 불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지현우와 주우재가 물 따귀를 맞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류 전령사들이 게임의 늪에 빠진 이유가 무엇일지, 이들의 주말 예능 적응기는 순탄할 것인지, 이 밖에도 여행을 거듭할수록 친형제 케미를 뽐낼 다섯 남자의 좌충우돌 덴마크 여행기가 기대된다.

힐링과 웃음, 여기에 한류 전파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까지 더해진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오는 7월 10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 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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