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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현희 "임신 후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존경하게 됐다"

기사입력2022-06-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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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뱃 속의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사람에 대해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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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홍현희 씨가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서 예비 엄마가 됐다. 벌써 임신 8개월째다. 출산 예정일이 8월이라고 한다"고 말하자, 홍현희는 "세상의 어머님들을 존경하게 됐고, 입덧을 처음경험했는데 너무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똥별이를 임신하고 미우새까지 왔다는게 벌써 효자"라고 덧붙였다.

남편 제이쓴과 홍현희 닮았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묻자, 홍현희는 "제왕절개할지 자연분만할지 판단이 안섰다. 제이쓴 씨가 골격이 크지 않나. 나올때 걸릴 수도 있다고하더라. 골격은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 저희 엄마는 딸이라면 제이쓴 누나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로 인해 복숭아 논쟁도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라고. 서장훈은 "홍현희 씨 입에 넣었다 뱉은 복숭아를 제이쓴이 아무렇지 않게 먹었다. 배우자 입에 들어갔던 음식을 먹을 수 있다와 절대 안된다로 찬반 논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토니 어머니는 "뭐 그정도는. 키스도 하지 않나"며 개의치 않아 했지만, 김희철 어머니는 "전 못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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