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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블록버스터' 스페셜 심사위원 출연…심사평 '눈길'

기사입력2022-06-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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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TOP3 결정전에서 긴장감이 폭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9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8회 예고 영상에서는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TOP3를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에서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천재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만만치 않은 역대급 미션에 부족한 시간, 여기에 돌발 상황까지 더해지면서 천재들이 또다시 위기에 빠질 예정이다.

먼저 '마트'라고 적힌 초대형 사이즈의 미션 베이스가 천재들을 압박한다. 미션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준 '어느새'도 "미쳤다, 이걸 어떻게 10시간 안에 하냐"면서 턱없이 부족한 미션 시간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다.

여기에 미션 종료 1시간을 남겨 놓고 MC 노홍철이 "타이머를 멈춰 달라"고 요청하면서 문가를 전달, 생각지 못한 돌발상황에 천재들은 당혹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우승 2번, 우승 후보 3번으로 TOP4 중 역대급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더블 클러치'도 결국 폭발하며 "너무하다"고 말하기도.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끈끈한 팀워크를 뽐내왔던 것과 달리, 이번 미션에서는 목소리를 높이고 "알아서 하겠다"면서 날 선 모습을 보인다고 해 긴장감을 높인다.

다른 팀들 역시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까지 더해져 TOP3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서 불꽃 튀는 신경전은 물론이며 혼란을 겪게 된다.

어떤 미션이든 기어코 해내는 천재들이지만, 평소와는 달리 이번 8회에서는 미션을 진행하는 내내 어두운 표정을 보이는가 하면, 마지막까지 작업 테이블과 브릭룸을 전력 질주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내 어떤 미션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미션에서는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평소 SNS를 통해 브릭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던 연예계 대표 '브릭 덕후'인 김이나가 '브릭 천재'들의 작품에 어떤 심사평을 남겼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8회는 오는 1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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