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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윌벤져스가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좋아해, 맨날 전화하자고 해" (정희)

기사입력2022-06-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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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 찐패밀리라고 소개하며 "예전에 우리 '샘쌤 잉글리쉬' 했었다. 그 이후 오랜만에 오셨는데 고향집에 온 기분이냐?"라고 묻자 샘 해밍턴이 "그런 느낌이다. '진짜 사나이' 할 때, 2013년~2014년 때였으니까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답했다.


"너무너무 예쁜 윌리엄이랑 벤틀리, 잘 지내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샘 해밍턴은 "지금 놀고 있다. 방학이라서. 제가 나오기 전에 영화 틀어주고 왔다. 좀 있다가 수영 배우러 가야 한다. 벤틀리가 형바라기라 같이 수영을 배우고 있다. 따로따로 하면 안 되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이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나 했더니 애들이 방학이다"라고 말하자 샘 해밍턴이 "맞다. 한참동안 아빠랑 같이 있어야 하니까 쉴 시간이 없다. 방송 스케줄이 좋다. 지금 굉장히 편하다. 아이들도 똑같다. 아빠 일 안 하러 가요? 물어본다"라고 응수해 웃음이 터졌다.



이후 김신영이 "샘 해밍턴 씨는 소녀시대 효연 씨의 팬인데 윌리엄과 벤틀리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누구냐?"라고 묻자 샘 해밍턴은 "요즘 둘 다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가 한 명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이다"라고 답하고 "얼마 전에 저희집에 놀러왔다. 지인 통해서 소개 받고. 같은 호주에서 왔고 그 친구의 영어 이름이 크리스니까 맨날 크리스에게 전화하자 라고 한다. 애들이 방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영상 찍어서 보낸다"라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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