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몬스타엑스 측 "미국 투어 중 경호원 사망…추측 보도 자제" [전문]

기사입력2022-06-14 10:3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몬스타엑스 담당 경호 직원이 미국 출장 중 세상을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3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해오시던 경호업체 직원이 미국 출장 중 유명을 달리하셨다"고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직원분이 소속된 회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습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이후 장례 절차도 최대한 예우를 갖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하여 고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비롯, 추측성 보도와 사실과 다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미국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합니다.

당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해오시던 경호업체 직원이 미국 출장 중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그간 열과 성을 다해 일해오신 분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당사는 해당 직원분이 소속된 회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습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이후 장례 절차도 최대한 예우를 갖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하여 고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비롯, 추측성 보도와 사실과 다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