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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체형”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예리한 눈썰미 자랑 (복면가왕)

기사입력2022-06-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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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장기 가왕을 굳히려는 가왕 ‘누렁이’와 그를 위협하는 막강한 실력을 가진 도전자 8인의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일, ‘복면가왕‘에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스페셜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예인은 ‘경력직 판정단’의 이름을 걸고 날카로운 눈썰미와 폭풍 리액션으로 판정단석에 에너지를 불어 넣는데. 한 복면가수를 보자마자 “제가 일주일 동안 봤던 체형”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며 복면가수의 정체를 추리해 큰 관심을 받는 것. 이후에도 주저 없이 자신의 의견을 이어 나가며 ‘추리 요정’으로 활약을 펼친다고. 과연, 예인이 추리한 복면가수는 그녀의 지인이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복면가왕’의 여심을 대표하는 산다라의 마음을 훔친 새로운 ‘고막 남친’이 등장한다. 매력적인 동굴 저음을 자랑하는 한 복면가수의 노래가 끝나자 산다라는 “평소에는 미성의 고막 남친을 선호하는데...”라며 의외로 취향을 저격당했음을 솔직히 드러내는데. 급기야 “음성변조를 빼달라”며 실제 목소리를 요청하기까지 한다는 후문. 과연, 산다라의 ‘고막 남친’ 후보로 급부상한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과연 여심을 올킬한 그의 무대는 어떠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가왕 ‘누렁이’에 대적할 만한 실력자가 나타나 가왕을 위협한다. 윤상은 복면가수의 노래를 듣고 “이제 가왕에게 출사표를 던질 분이 나왔다”라며 유력한 가왕 후보로 손꼽았고, ‘복면가왕’ 전문가 라인 유영석 역시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냈다”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데. 과연, 1라운드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가왕전에 진출해 가왕 ‘누렁이’의 5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4연승 가왕 ’누렁이‘를 꺾기 위해 나타난 8인의 복면가수들이 펼치는 듀엣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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