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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첫사랑 결혼식 참석 “축의금 시원하게 냈다”

기사입력2022-06-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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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첫사랑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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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9회에서는 전현무-코드 쿤스트의 ‘현무 형, 힙쟁이가 되고 싶어?’, 키-민호-손동운의 ‘91즈 한강에 푹 빠지다’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현무는 이장우의 부은 얼굴을 보고 “어제 라면 먹었지?”라며 궁금해했다. 박나래도 “녹화 전에 감독님이 ‘장우 회원님 기름 좀 닦고 가자’ 하더라”라고 한 후, “그 기름은 100% 팜유”라며 확신했다. 결국, 이장우는 “어저께 뮤지컬 공연이 끝나서 늦게 회식을 했다”라며 실토했다. 이어 라면도 먹었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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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나래가 첫사랑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방송에서 첫사랑에게 청첩장을 받고 충격받은 모습이 나왔던 것. 샤이니 키는 “깽판(?) 치려고 간 거 아니야?”라며 농담했다. 기안84도 “마지막 고백하러 간 거 아냐?”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21년지기 친구라고 하며 “축의금 시원하게 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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