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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진' 정혜성 "남궁민 선배에게 칭찬받고 싶어, 자주 연락하는 배우는 이원정·권희준" (정희)

기사입력2022-06-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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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정혜성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정혜성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TVING 새 웹드라마 '뉴노멀진'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뉴노멀진' 예고 영상을 언급하며 "깜짝 놀랐다. 회식자리에서 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 하면서 건배를 하시더라. 제가 '정오의 희망곡'에서 늘 외쳤던 게 청바지다. 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 대본에 있던 거냐?"라고 묻자 정혜성이 "대본에 있던 거다"라고 답했고 김신영은 "작가님이 혹시 우리 라디오 청취자이신가 그런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뉴노멀진'은 사전제작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정혜성이 "한겨울에 가을 배경으로 찍다보니까 힘들었다. 사시나무 떨듯이 떨다가 슛 들어가면 아무렇지도 않은 척했다"라고 말했고, 김신영이 "배우들 단체방 있냐? 주로 오가는 얘기들이 뭐냐?"라고 묻자 정혜성은 "촬영이 끝나고나서는 단톡방이 활발하지 않은데 연락을 자주 하는 친구들은 MZ세대인 이원정 배우랑 권희준 배우다. 그 친구들이 01년생이고 저랑 딱 열살 차이인데 저희 동네 근처에 오면 연락하고 생각나면 연락한다. 저를 선배가 아니라 동네 옆집 동생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혜성은 태연의 'Weekend'를 추천하며 "촬영을 하면서 코로나 기간이 너무 길고 여행도 못 가서 답답한 마음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상상을 많이 했다. 이 노래 들으면서 힐링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혜성 씨, 남궁민 씨랑 드라마 두 번이나 찍고 '김과장'으로 상도 타지 않았냐? 다음 작품을 같이한다면 남궁민 씨 vs 요즘 대세 손석구 씨, 누구랑 하고 싶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정혜성은 "두 선배님들과 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그래도 선택해야 한다면 남궁민 오빠. 구관이 명관"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이 "남궁민 씨가 연기 티칭을 디테일하게 해주신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정혜성은 "그렇다. 칭찬을 계속 받고 싶다. 워낙 잘하시는 분이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그게 사실 필요하다. 그렇게 해야 현장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니까"라고 설명하고 "남궁민 선배님이 '뉴노멀진'을 봐주신다면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일 것 같고 칭찬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정혜성 씨가 대활약하는 웹드라마 '뉴노멀진', '정오의 희망곡' 끝나고 딱 2시간 후인 오후 4시에 공개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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