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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철가방’은 바닐라 어쿠스틱 성아 “데뷔 15년 차...첫 예능”

기사입력2022-06-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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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은 바닐라 어쿠스틱 성아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썸 탈거야’와 대결을 펼친 ’철가방‘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썸 탈거야’는 ‘사랑..그 놈’을 선곡해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폭발적 성량으로 돌직구 고백했다. 이에 ‘철가방’은 ‘내 생애 아름다운’을 선곡해 부드러운 보이스로 수줍게 고백하듯 노래했다.

대결의 승자는 ‘썸 탈거야’였다. 이에 ‘철가방’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바닐라 어쿠스틱 성아였다.


데뷔 이래 첫 예능 출연이라고 밝힌 성아는 “데뷔 15년 차인데 음악 활동을 주로 하다 보니 아마 저를 모르실 것 같다. 앞으로는 방송으로 더 찾아뵐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성아는 “바닐라랑 바나나랑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다. 바나나 어쿠스틱이라고 하시거나 어쿠스틱 콜라보랑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다. 공연을 끝나고 내려오면 그 팀의 노래를 왜 안 불렀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아는 바닐라맨에게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오빠가 볼빨간 사춘기와 작업을 많이 한다. 좋은 노래는 다 볼빨간 사춘기에게 가는 느낌이다”고 하며 “우리도 좋은 노리로 대박 나자”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귀엽다 ㅋㅋㅋ좋은 노래 다 거기로 가는 느낌이래 ㅋㅋㅋ“, ”어쿠스틱ㅋㅋㅋ“, ”방송에서 많이 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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