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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사투리만 2000개” 럭키, 랜선 여행 중 지인 발견 ‘깜짝’ (다시갈지도)

기사입력2022-06-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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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대한 외국인’과 ‘인도 전문가’를 오가는 만점 활약을 펼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는 ‘다시갈지도’는 오는 6월 2일(목)부터 편성을 변경해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

오는 2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12회에서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미지의 나라 ‘인도-네팔’ 랜선 여행을 선보이는 가운데, 랜선 여행 동행자로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와 가수 신지가 함께한다. 이중 ‘한국 아재의 피가 흐르는 인도 남자’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입담을 가진 럭키는 본격적인 랜선 여행 시작에 앞서 “한국에 온 지 27년이 돼서 인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며 찰진 입담을 뽐냈다고 해, 그의 유쾌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럭키는 제대로 된 인도 전문가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는 후문. 그는 “인도는 사투리만 2000개”라며 다양한 삶이 공존하는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소개하는가 하면, ‘인도 델리 여행’을 앞두고 “내 고향이다. 오늘 랜선 여행을 제대로 참견하겠다”고 선언해 흥미를 높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나아가 이날 럭키는 랜선 여행 도중 실제 인도의 지인을 발견해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고. 이에 ‘대한 외국인’과 ‘인도 전문가’를 넘나들며 인도 랜선 여행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럭키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인도-네팔 편은 오는 6월 2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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