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최영준, ‘우리들의 블루스’→‘왜 오수재인가’ 연이은 활약 기대

기사입력2022-06-01 14:1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최영준이 ‘왜 오수재인가’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만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영준의 소속사 더블케이 엔터테인먼트는 최영준이 다가오는 3일 첫 방송될 ‘왜 오수재인가’에서 윤세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전했다.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영준은 극중 ‘윤세필’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했다. 윤세필은 SP파트너스대표로, 은근한 정보력을 자랑하는 인물. 최영준은 의뭉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윤세필로 분해 오수재 역을 맡은 서현진 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영준은 최근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뜨거운 부성애 연기로 안방극장을 적시며 크게 주목받았다. 제 마음대로 안 되는 자식 때문에 속 끓는 아버지의 면면을 고스란히 전달한 열연은 시청자들을 울렸고, 최영준의 감정연기는 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앞서 tvN '악의 꽃', tvN ‘빈센조’, tvN ‘마인’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이에 더해 JTBC '구경이'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꾸만 신경 쓰이는 배우’로 등극하며 여성 팬들을 대거 양성한 최영준. 더불어 이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명품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그가 보여줄 새로운 비주얼과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더블케이 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