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 측은 29일 에이핑크 윤보미와 함께 한 화보 컷 일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윤보미는 카우보이모자, 가죽 재킷, 부츠 등 자유로운 영혼을 상징하는 웨스턴 카우보이 룩을 완벽 소화하는 동시에 화려한 금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윤보미는 평소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파격 변신, 독보적인 시크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윤보미는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에이핑크 멤버로, 지난 2월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혼)’을 통해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고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는 등 여전히 강력한 ‘K팝 대표 걸그룹’ 저력을 과시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19일에는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송 ‘나만 알면 돼’를 발매하며 변함없는 팬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윤보미는 개인으로서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 꾸준히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연기돌’ 활약뿐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통해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 윤보미의 화보는 지난 27일 발간된 맵스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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