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권진영 "숏컷 스타일로 25년, 단발머리 한 적 있는데 웃기더라" (철파엠)

기사입력2022-05-27 09:1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영철의 파워FM'에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그러면 안 돼~'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우리 억만이,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 바꾸면 예쁠 것 같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진영 씨가 지금은 숏컷 스타일이다. 이렇게 한 지 얼마나 되었냐?"라고 묻자 권진영이 "25년 정도 되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철이 "데뷔 전부터. 권진영 씨가 2002년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인 2001년도에 '김영철의 사랑해요 FM'이라는 K본부 라디오 할 때 일반인 출연자로 나와서 5주 우승했다. 그때도 저 머리였다. 한결같다. 진영 씨는 똑같다"라고 말하고 "단발머리 한 적도 있냐?"라고 묻자 권진영은 "단발머리 한 적 있다. 어깨까지 기른 적 있다. 사진 보여드리겠다. 그런데 웃기더라"라고 답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권진영은 공개된 첫번째 사진에 대해 "새우깡 먹고 안 먹은 척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고1 때 사진이다"라고, 두번째 사진에 대해 "개그맨 데뷔하고 난 후다. 한껏 멋부리고 찍은 사진이다. 트로트 가수 같지 않냐?"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