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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코로나19 확진 "일정 취소 후 격리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05-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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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김우빈이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며 "부득이하게 행사에 참석하게 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김우빈은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전시회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의 여파로 에이피알 에이전시 측은 김우빈의 불참을 알렸다.

이들은 "김우빈은 어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김우빈은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열연 중이다. 영화 ‘외계+인’ 1부로 올여름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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